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2% (2023-08-21 기준) 상승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전국적으로 보합을 지나 상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진짜 이번이 상승곡선인지 추이를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으로 될지 계속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집값의 상승을 의미하는 주황색 음영표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강남구, 송파구, 양천구(사진에서는 짤림)에서 상승장을 보였네요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3.9 (2023-08-21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매수자도 조금 증가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대로 매수세가 회복될지 계속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8-21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5.4로 지난주에 비해 상승하였습니다. 거래량도 많이 올라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집값이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한 것인지, 단순히 데드캣바우스인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데드캣바운스DeadCatBounce주가가큰폭으로떨어지다가잠깐반등하는상황을비유할때쓰이는말로,이러한상황을고양이에비유한것이다.즉,폭락장가운데서도가끔주가가튀어오르는것을죽은고양이가꿈틀한다는식으로표현한것이다.이는'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라는월가의증시격언에서유래된것이다.또한월가에서는'죽은 고양이의 반등을 조심하라.'는말이자주언급되곤하는데,이는특별한이유없이반등하는경우세심한주의가필요하다는뜻을담고있다.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데드캣바운스 (시사상식사전,pmg지식엔진연구소)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1% (2023-08-14 기준) 상승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보합을 지나 상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진짜 이번이 상승곡선인지 추이를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2.6 (2023-08-14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매매가격이 올라서였을까요? 매수자는 지난주에 비해 하락하였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8-14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2.5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감소한 반면 매매거래지수 증가하였네요. 산 사람은 줄어들었으나, 나온 매물은 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2023.08.21 작성 (뉴스 기사 관련 작성)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빠졌다고 16일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비구이위안은 지난 7일 만기가 돌아온 액면가 10억 달러 채권 2종의 이자 2천 250만 달러 (약 300억원)를 지불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상반기에 최대 76억 달러(약 10조 1천억원)의 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또한 14일 부터는 11종 역내 채권에 대한 거래를 중단했다.
채권 총액은 157억 200만 위안(약 2초 8천 7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만기가 가장 이른 것은 9월 2일 차인 비구이위안 사모채권이며, 채권 종류에 따라 9월 중, 10월 19일, 올해 연말, 내년 초 등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비구이위안의 총 부채는 1조 4천억 위안(약 255조원)에 이른다. 매출 기준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의 위기가 중국 부동산 및 금융시장 전체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중국발 부동산 위기가 한국 경제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네요. 중국발 부동산 위기가 우리나라의 수출 회복 지연, 환율 상승,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우리나라 경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경기의 흐름을 꾸준히 관찰하며 이런 시기에 큰 돈을 여기저기 투자하는 것은 옳지 못한 선택일 듯 싶어요. 현금 자산을 어느정도 보유하면서 안정적으로 가계를 유지해 나가며, 무리한 가계부채는 삼가야겠네요.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1% (2023-08-07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주가 역대로 하락률이 가장 저조하네요. 특히 서울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0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3.8 (2023-08-07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매수자가 꽤 많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8-07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2.1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와 매매거래지수 모두 증가하였네요. 산 사람과 거래로 나온 매물도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3.08.16 작성 (뉴스 기사 관련 작성)
위의 거래를 보면 현재 매물도, 매수도 다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집값 반등이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너도나도 사고 있는걸까요?
근데 여기 따끈따끈한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채무조정(신용회복)신청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채무조정: 생활고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진 대출자들을 위해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채무 감면 등을 해주는 제도 – 신속채무조정: 현재 정상적으로 빚을 갚고 있지만 연체가 우려되거나 1개월 미만 단기 연체자에 대해 채무상환을 유예해하거나 상환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
– 프리워크아웃: 연체한지 31~89일 된 경우, 장기간 분활상환이 가능하거나 일시적으로 재정이 어려운 것일뿐 조기상환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제도 원금은 감면 안되지만 연체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 상환능력에 따라 이자율을 원래 약정된 이자율의 30~70% 수준인 3.25~8%사이로 결정됨. 원래 빌린돈의 이자율이 3.25% 이하라면 그대로 적용되고, 최장 10년 안에 원리금을 갚아야 함. 연체 기록이 남지 않아서 신용회복에 유리한 제도
– 개인워크아웃: 연체한 지 90일 이상된 경우, 채무조정이후 장기간 분활상환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제도. 연체 이자와 이자가 감면됨. 원금도 최대 70%까지 감면받을 수 있음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90%) 개인 워크아웃의 경우 연체했다는 공공기록이 남음. 2년만 성실하게 돈 갚으면 신용정보 기록을 조기에 삭제할 수 있
빚을 평소에 못갚는 사람이 신청을 한 것이 아닌, 그동안 성실하게 잘 갚아나가던 사람들도 연체율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채무조정 신청이 6개월 사이에 9만 2천명에 육박하고, 작년 전체의 67%라고 하네요.
채무 평균 변제기간도 100개월 첫 돌파했다고 하네요.
위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지 않고, 오히려 부실을 가속하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 싶네요. 계속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가계부채가 계속 높아지고 있었는데, 경기회복도 더뎌지면서 대출자들의 부실화가 본격화 되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채무 변제까지 걸리는 평균기간도 크게 늘어났는데요, 금융감독원의 양정숙 의원실에서는 “신용회복 신청자 수가 올해 또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변제기간이 100개월을 넘어선 것은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소득감소와 체감경기 실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충격적인 상황은, 채무조정 대상자들의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러 계좌를 통해 복수 대출을 받는 형태가 많았다고 하네요.
1인당 4~9개 계좌를 이용한 경우가 4만 7천 403건 (58.1%)로 가장 많았고, 2~3개 계좌 이용자 수는 1만 4천 275건 (18.7%), 10개 이상 계좌 이용수는 1만 4천 134건 (16.8%)로 나타났다고 해요.
1인당 오직 1개 계좌를 통해 대출받은 경우는 4천 891건 (4.9%)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6% (2023-07-10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저번주에 비해 하락률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9.8 (2023-07-10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상향했습니다. 매수자가 이번에 꽤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7-10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0.9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향하였습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매수우위지수는 상향한 것에 비해 매매거래는 줄었다는 것은 이번 정부 규제로 인해서 집값을 파려는 주인들의 매매 물량을 다시 거둬들인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