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8월 둘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1% (2023-08-07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주가 역대로 하락률이 가장 저조하네요. 특히 서울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0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3.8 (2023-08-07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매수자가 꽤 많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8-07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2.1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와 매매거래지수 모두 증가하였네요. 산 사람과 거래로 나온 매물도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023.08.16 작성 (뉴스 기사 관련 작성)

위의 거래를 보면 현재 매물도, 매수도 다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집값 반등이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너도나도 사고 있는걸까요?

근데 여기 따끈따끈한 뉴스가 있습니다.

바로 채무조정(신용회복)신청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채무조정: 생활고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진 대출자들을 위해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채무 감면 등을 해주는 제도
– 신속채무조정: 현재 정상적으로 빚을 갚고 있지만 연체가 우려되거나 1개월 미만 단기 연체자에 대해 채무상환을 유예해하거나 상환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

– 프리워크아웃: 연체한지 31~89일 된 경우, 장기간 분활상환이 가능하거나 일시적으로 재정이 어려운 것일뿐 조기상환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제도
원금은 감면 안되지만 연체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 상환능력에 따라 이자율을 원래 약정된 이자율의 30~70% 수준인 3.25~8%사이로 결정됨. 원래 빌린돈의 이자율이 3.25% 이하라면 그대로 적용되고, 최장 10년 안에 원리금을 갚아야 함. 연체 기록이 남지 않아서 신용회복에 유리한 제도

– 개인워크아웃: 연체한 지 90일 이상된 경우, 채무조정이후 장기간 분활상환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제도.
연체 이자와 이자가 감면됨. 원금도 최대 70%까지 감면받을 수 있음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90%)
개인 워크아웃의 경우 연체했다는 공공기록이 남음. 2년만 성실하게 돈 갚으면 신용정보 기록을 조기에 삭제할 수 있

빚을 평소에 못갚는 사람이 신청을 한 것이 아닌, 그동안 성실하게 잘 갚아나가던 사람들도 연체율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채무조정 신청이 6개월 사이에 9만 2천명에 육박하고, 작년 전체의 67%라고 하네요.

채무 평균 변제기간도 100개월 첫 돌파했다고 하네요.

위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경제가 여전히 탄탄하지 않고, 오히려 부실을 가속하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 싶네요. 계속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가계부채가 계속 높아지고 있었는데, 경기회복도 더뎌지면서 대출자들의 부실화가 본격화 되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채무 변제까지 걸리는 평균기간도 크게 늘어났는데요, 금융감독원의 양정숙 의원실에서는 “신용회복 신청자 수가 올해 또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변제기간이 100개월을 넘어선 것은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소득감소와 체감경기 실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충격적인 상황은, 채무조정 대상자들의 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러 계좌를 통해 복수 대출을 받는 형태가 많았다고 하네요.

1인당 4~9개 계좌를 이용한 경우가 4만 7천 403건 (58.1%)로 가장 많았고, 2~3개 계좌 이용자 수는 1만 4천 275건 (18.7%), 10개 이상 계좌 이용수는 1만 4천 134건 (16.8%)로 나타났다고 해요.

1인당 오직 1개 계좌를 통해 대출받은 경우는 4천 891건 (4.9%)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부자의 그릇’ 리뷰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작가 이즈미 마사토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0.12.14


2023.08.10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꾸며낸 책이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라는 책도 재미있었는데, 그건 일종의 단편 일화처럼 되어있었다면, 이 책은 현대 시대에 한 사람을 등장인물로 쭉 이야기를 끌어나가서 계속 뒷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소설 처럼 재미있지만, 돈에 대한 관점, 생각들을 새롭게 해주는 책이었다.

그동안 알고 있던 ‘돈’에 대해서 나는 진심으로 돈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나 싶다.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돈’, ‘부채 (빚)’, ‘금리’ 등 새로운 관점에 들게 해주었다.

돈 자체는 아무런 색깔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

돈은 그 자체일 뿐이라는 것. 또한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것.

돈 자체에는 행복도 불행도 있지 않다는 것.

그동안은 으레 돈, 부자라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근데 진짜일까? 돈 자체가 나쁜 것이라는 것이 과연 사실일까? 나의 생각을 좀 다시 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구매할 때는 1. 필요할 때, 2. 사고싶을 때 두 가지 경우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 2번으로 많이 사게 된다. 영업도 1번보다는 2번을 많이 부추기게 된다.

내가 소소하게 최근에 구매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됐다.

양산, 여름모자, 옷, ….비싸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래서 1번보다는 2번으로 사게된 것 같다. 싸니까, 지금 미리 사두자. 저 물품들이 진짜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특히 양산은 사놓고 아직 제대로 쓴 적도 없다.

그냥 디자인이 예쁘니까, 갖고싶으니까, 싸니까 그 이유로 산 게 아닌가 싶다.

내 소비습관을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필요할 때, 사고싶을 때를 잘 보고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겠다 생각한다.

책 구절중에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라는 문구가 와 닿았다. 그렇다. 나에게 지금 100억이 떨어진다면 난 그 돈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 아직은 감당 못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 복권이 당첨되면 얼마 못가서 파산한다고 한다.

나는 돈을 다룰만한 그릇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가? 스스로 뜨끔하면서, 단순히 그냥 부자가 되기를 원했던 건 아닌지 되돌이켜 본다.

내 그릇을 키워야겠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내가 고등학교 때 제안한 우리반 교훈이었던 문구.

책을 읽으며 생각이 났는데, 난 아직 큰 물을 받을 그릇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나의 작은 그릇을 알게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앞으로 그 그릇의 크기를 키워나가면 되니까.

책은 마지막즈음에 갑자기 슬퍼졌다. 그럼과 동시에 여운이 많이 남게되는 책이었다.

아래는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들이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대형 가전제품이나 텔레비전, 새로 지은 주택이나 새 자동차, 그런 걸 파는 사람들도 살까 말까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똑같은 말을 하지.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라고.

그런데 사실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어.
첫 번째는 ‘고객이 상품을 원하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 두 번째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라는 뜻이지.
여기서 판매자가 말하는 ‘구매할 때’는 전자의 뜻이야.
‘지금 당신이 원하니 바로 지금이 사야 하는 때입니다’라고 부추기는 거지,
‘지금이 사회적 흐름상 사야 해야 하는 적절한 타이밍입니다’라고 하는 건 아니란 말일세.
그럼에도 우리는 늘 후자의 의미처럼 스스로 시기상 매우 적절히 구매했다고 착각하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8월 첫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2% (2023-07-31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국 하락률이 역대 최저인 지난주와 동일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계속 추세를 잘 보겠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9.6 (2023-07-31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하락했습니다. 매수자가 약간 다시 하락한 양상을 보였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7-31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1.0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와 매매거래지수 모두 하락하였네요. 산 사람과 거래로 나온 매물도 감소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7월 넷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2% (2023-07-24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국 하락률이 역대 최저인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꾸준한 모니터링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0.1 (2023-07-24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상승했습니다. 매수자가 좀 증가했다고 볼 수 있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7-24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2.6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와 매매거래지수 모두 증가하였네요. 산 사람과 거래로 나온 매물도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7월 셋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5% (2023-07-17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저번주에 비해 하락률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9.2 (2023-07-17 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하향했습니다. 매수자가 좀 감소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7-17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1.8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감소한 것에 반해, 매매거래지수는 상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사려는 사람은 줄어든 반면 파려는 매물은 좀 증가했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7월 둘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6% (2023-07-10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저번주에 비해 하락률이 약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9.8 (2023-07-10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상향했습니다. 매수자가 이번에 꽤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7-10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0.9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향하였습니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매수우위지수는 상향한 것에 비해 매매거래는 줄었다는 것은 이번 정부 규제로 인해서 집값을 파려는 주인들의 매매 물량을 다시 거둬들인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7월 첫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4% (2023-07-03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 하락세 폭이 지난주에 이어 조금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 규제로 인해서 더 감소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 규제는 무엇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9.4 (2023-07-03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상향했습니다. 매수우위지수의 추세가 점점 상향하다가 하락하다가 다시 향상하고 있습니다.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7-03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1.2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향하였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상향한 것에 비해 매매거래는 줄었다는 것은 이번 정부 규제로 인해서 집값을 파려는 주인들의 매매 물량을 다시 거둬들인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알고가자!

7월 말부터 1년간 한시적 시행

(현행)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변경) DTI(총부채상환비율) 60%

저번주에는 정부의 규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임대인(집주인)에게 연전세에 따른 차액을 대출해주기로 한 건데요, 기존은 차액이었으나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을 때도 전체 금액을 대출해준다는 소식이었어요. 이 소식에 아마 집값 하락이 조금은 주춤하지 않을까 하네요.

다만 눈 앞에 있는걸 막는다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무문제가 없을거냐 라는건 다른 문제 같아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막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위 표를 보면 연봉별로 대출한도가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연봉이 4천만원인 사람은 기존 2억 8천을 대출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에 바뀐 규제로는 4억 2천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1억 4천 대출을 더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연봉이 높을 수록 그 차액도 점점 커집니다.

위 시행을 하여 기존 세입자가 돈을 못받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한 기존 집주인들의 집값이 급강하 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과연 이 정책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좀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아마 위 정책으로 인해서 집값의 하락세가 당분간은 좀 주춤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6월 넷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7% (2023-06-26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 하락세 폭이 조금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 집을 파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를 보는 지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표로 거개량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8.6 (2023-06-26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상향했습니다. 매수우위지수의 추세가 점점 상향하다가 하락하다가 다시 향상하고 있습니다.


매매 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6-26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2.1으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하였습니다. 매매거래지수의 추세도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향했는데, 매수자들과 매매거래도 조금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6월 셋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9% (2023-06-19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서울 중에서는 여전히 송파구만 상승세입니다. 전반적으로는 하락세는 지난주보다 0.01 조금 더 감소하였네요.


매수자 / 매도자 동향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 집을 파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를 보는 지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표로 거개량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8.2 (2023-06-19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하향했습니다. 매수우위지수의 추세가 점점 상향하다가 이번주에는 살짝 감소하였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6-19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1.9으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향하였습니다. 매매거래지수의 추세도 지난주에 비해 약간 하락했네요. 매수자들도 조금 준 것으로 보이고, 매매거래도 좀 하락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제 곧 역전세가 온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그에 따라 이 추이들이 어떻게 흘러갈지 잘 봐야겠네요

전세 시세가 구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2020년 1월에는 전세 보증금이 1억 5천이었는데, 2022년 1월에는 1억이 되는 경우 입니다.

그럼 집주인은 1억 5천을 돌려줘야 하나 현재 전세시세가 1억이 됨으로 인해서 5천을 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역전세가 발생하면 집주인은 전세금을 돌려줄 여력이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전세보증금이 매매가를 웃도는 집을 말합니다.

집을 팔더라도 집 주인이 별 다른 이익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깡통’이라는 용어가 붙여졌습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6월 둘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주 KB통계에서 나오는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 추이를 보겠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10% (2023-06-12 기준) 하락하였습니다.

그 중 송파구는 0.28 상승으로 지난주와 동일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여전히 송파구만 주황색 표시가 되어 있네요.

전반적으로는 하락세는 지난주보다 조금 더 증가되었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 집을 파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지를 보는 지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표로 거개량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28.4 (2023-06-12기준)로 저번주에 비해서 소폭 상향했습니다. 매수우위지수의 추세가 점점 상향하는 거를 볼 수 있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6-12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2.3으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매매거래지수의 추세는 점점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