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9월 둘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3% (2023-09-11 기준) 상승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 0.01 상승했네요. 다시 상승인거지 지금 주단위라서 계속 수치가 왔다갔다 하는데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2.9 (2023-09-11 기준)로 저번주보다 소폭 하락했네요.

매수자는 오히려 크게 늘지 않고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보아 주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9-11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7.1로 지난주에 비해 상승하였습니다. 매물은 많이 나옴에 반해 매수자는 적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9월 첫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2% (2023-09-04 기준) 상승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 0.01 하락했네요. 상승이 다시 멈춘 것인지, 정말 2주전쯤 얘기했던 데드 캣 바운드(dead cat bounce)인지 계속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3.9 (2023-09-04 기준)로 저번주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3주째 동일한 수치네요. 정부가 대출 규제를 푼 것치로는 매수자가 많이 오르지는 않아보입니다.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9-04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6.6으로 지난주에 비해 상승하였습니다. 거래량은 꾸준히 올라오는 것으로 보이네요.


시장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도 같이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가계부채가 우리나라가 사상 높은 만큼 더이상 수요가 많이 없을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앞으로 추이가 어떻게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자동 부자 습관’ 책 리뷰

자동 부자 습관

저자 데이비드 바크

출판 마인드빌딩

발매 2018.09.10.


2023.09.02 ~ 2023.09.03

서점에서 구경하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이었다.
이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것도 몰랐다. 이 책은 매대에 있던게 아니라 벽면에 딱 한권의 책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눈이 갔고 이 책을 읽게되었다.

책이 전체적으로 두껍지도 않고, 아주 쉽게 술술 잘 읽힌다.
무엇보다 재테크에 무뇌한인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참 좋았다.
특히 월급쟁이인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지침서이다.

내가 와닿았단 것은 ‘자동화’부분이다.
요즘 이 책 읽기 전에 투자부분에 내 스스로 ‘자동화’를 걸어놓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더 잘한 행동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자동화’했던 이유는.. 나는 단지 매번 투자액에 넣을 때마다 마음의 불안함과 함께 심리적으로 맞나 하는 생각이 들으면 2~3달 길게는 1년동안 아예 사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마음의 심리상태의 여부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투자를 걸어놓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한 거였다.
예금은 수동으로도 꼬박꼬박 잘 넣었지만,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차트에 따라 내 마음도 왔다갔다 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자동화를 아주조금 하고 있었는데, 그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고, 참 잘하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었다.

둘째는 라테 요인도 신기했다.
나의 라테요인은 무얼까. 나름 쓸데없는 지출을 잘 하지 않는 다고 생각을 했지만 소소한 지출(예를들면 필요해서가 아니라 예뻐서 사는 것..1만원 2만원짜리..)이 있고 또한 딸기웨하스가 있었다..
근데 안그래도 가게에 가니..그동안 2500원하던 딸기 웨하스가 2990원으로 오른것이다..무려 약 20% ㄷ ㄷ ㄷ… 월급도 그렇게 오르지 않는데..무슨 과자가격이 저렇게 많이 오른단 말인가..
그래서 책을 읽기 전에 이제 웨하스랑 안녕해야겠구나 생각하던 찰나..책에서도 나의 ‘라테 요인’은 무엇인가..부분을 읽으며…웨하스랑 작별인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는 ‘퇴직연금’부분 이었다.
우리모두 저축이며 투자에 돈을 들이지만, 세금 혜택이 있는 퇴직연금에는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나도 회사에서 DC형이라 나름 거기서 자금을 굴리고는 있지만 개인퇴직연금이라던가..이런거에는 크게 관심을 가진 않았다. 자금을 굴린다고 하기보다는 대부분 예금에 넣어놓고 짱박아 둔다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다. ^^;;
이 책을 보니 절세가 가능한 연금으로 최대한 자금을 운용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와중에 퇴직연금(DC형)에서 소량의 비율로 펀드를 들었었는데, 이전에 ‘자본주의’라는 책을 보고..한국의 펀드는..거래회전율이 굉장히 높은데 (숫자가 높을수록 안좋은 것) 숫자가 높으수록..운용자금을 계속 갈아탄다고 했다.
내 기억에 100%가 넘었던 것 같다. 운용자금을 자꾸 변경할수록 수수료가 계속 나가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을 ETF등의 상품으로 바꿨다. 미국의 경우 펀드할 때 1년에 1번 정도로 운용자금을 바꾼다고 하던데..(그래서 거래회전율 숫자가 굉장히 낮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거래회전율이 굉장히 높아서..우리나라에서는 펀드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의 저자는 펀드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저자가 미국이다보니 한국의 상황과는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그래서 좀 한국의 상황에 맞게 더 잘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기부금에도 자동화로 걸어두라는 얘기가 있었다.
나는 사실 제일 먼저 자동화 한 것이 이 기부금이었다. 그때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런 나를 위한 투자 부분에서도 ‘자동화’가 이루어져야겠구나를 이 부분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오래전부터 기부금 자동화는 해놓았지만, 나를 위한 투자금액에 대해서는 전혀 자동화를 해놓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다 아는내용, 쉬운내용이지만 직접적으로 이해되게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준 점이 좋았다.
특히 모든 부문에서의 ‘자동화’는 참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내가 없어도 자동으로 나를 위한 투자가 되고 돈이 스스로 돈을 구르게 하는 것.
나도 이제 시작이지만, 벌써부터 부자가 된 느낌이다.

참고로 부의 추월차선에서 보면..몇몇 구루들을 까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 중 한명이 이 책의 저자라는 사실을 이 책을 보면서 알았다.
그러나 난 이 책이 아주 현실적으로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토당토 않은, 당장 실현하기 어려운 책보다는..이 책은 월급쟁이들에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잘 알려준다.
그 점에서 난 이 책의 저자가 왜 까임(?)을 당해야하는지 의문이다.
나는 오히려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연금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현재 실천중이다.
그래서 이 책은 오늘부터 당장 실천을 하게 해주는데 있어서 참 고마운 책이다.

@Scheduled에서 Thread관리하기

@Scheduled에서 외부 서비스에 데이터를 처리요청할때 데이터를 중복으로 처리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Scheduled는 매번 실행할때마다 빠른 처리를 위해 fixedDelayString=”1000″ 으로 설정하였고, 한번에 실행되는 thread의 수는 5개로 제한하였다. 또한 Scheduled 한번실행에 처리되지 않은 데이터 1000건을 외부 API를통해 가져와 처리하도록 설계하였다.

이때 발생할수 있는 문제는 1000개의 데이터를 처리(Thread가 종료) 하기전에 Scheduled가 실행되면서 1000개의 데이터를 외부API에 다시 요청하게 되고 1000개의 데이터에는 첫번째 가져온 아직 처리되지 않은 데이터가 포함되어 중복 처리되면서 오류가 발생한다.
한번의 Scheduled의 실행으로 1000개의 데이터를 5개의 Thread가 모두 처리(종료)될때까지 대시 시켜 해당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데 방법은 아래와 같다.

// Thread로 실행할 Class
public class Job implements Callable<Void> {
  
  @Override
  public Void call() throws Exception {
    // 외부 API 호출
    // 외부 API를 사용한 데이터 처리요청
    return null;
  }
}

// Scheduled Class
public class MyScheduler {
  
  @Scheduled(fixedDelay = 1000)
  public void executeJob() {
  

    // Thread 개수
    int threadSize = 5;
  
    // 외부에서 처리 데이터 가져오기
    int totalTasks = 1000;
  
    ExecutorService executor = Executors.newFixedThreadPool(threadSize);
    List<Callable<Void>> tasks = new ArrayList<>();
    
    // 모든 작업이 완료될때까지 대기
    for (int i=0; i < totalTasks; i++) {
      Callable<Void> task = new Job();
      tasks.add(task);
    }
    
    try {
      List<Future<Void>> results = executor.invokeAll(tasks);
      
      for (Future<Void> result : results) {
        // 작업 결과 처리
        result.get();
      }
    } catch (InterruptedException | ExcutionException e) {
      // 예외처리
    } finally {
      // ExecutorService 종료
      executor.shutdown();
    }
  }
}

위 코드처럼 ExecutorService를 사용하여 Callable에 작업요청하고 결과를 기다린다.
invokeAll을 사용하여 작업이 완료될때까지 대기하고, 작업결과를 얻어 처리할수 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스레드가 종료될때까지 대기한 다음 스케줄링을 실행할수 있다.

invokeAll(Collection> tasks)
여러개의 Callable 타입 작업을 동시에 스레드풀에서 실행하고, 모든 작업이 완료될때까지 기다린다.

invokeAny(Collection> tasks)
여러개의 Callable 타입 작업중 하나라도 완료되면 결과를 반환하고, 다른작업들은 취소한다.

shutdown()
스레드 풀을 종료하고 스레드 풀에 할당된 리소스를 해제한다.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도 스레드 풀을 종료한다.

shutdownNow()
스레드 풀을 즉시 종료하고 아직 시작되지 않은 작업을 취소한다. 작업이 이미 실행중인경우에는 종료되지 않을수 있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책 리뷰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저자 장하준

출판 부키

발매 2023.03.30.


2023.08.29 ~ 2023.09.02

이 책은 경제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음식을 주제별로 나누고 음식에 대한 역사 및 음식을 기반으로 한 경제를 연계해서 설명을 해주는 식이다.

책이 그렇게 어려운 용어로 무거운 책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나는 아주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주석 등 괄호로 되어있어 왔다갔다(?)하면서 책을 읽어서 그런가…? 나름의 생각을 해본다.

그럼에도 이 책은 넓은 관점이랄까, 다양한 관점을 알게 해준 책이었다.

노예로 만들어진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아메리카 원주민의 탄압에 대한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읽으며 현재 부자나라들, 부자 사람들이 과연 원래부터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노예제도를 만들어 무보수의 노예로써 만들어진 기반이 아니었을까.
사실 ‘신대륙’이라는 용어도 대륙을 발견한 사람의 관점에서야 신대륙이지, 기존에 그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에게는 신대륙도 아니다.
즉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근데 힘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 그곳에 이미 살고 있던 사람을 내쫓고 노예화 시키고, 그렇게 부자가 된 나라들..과연 정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기존 살던 원주민의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니었을까?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는데, 외부인의 침입으로 갑자기 살던 곳을 빼앗기고 나는 노예가 되어서 끌려가고..

딸기 자동화를 얘기하면서는 블루칼라들이 본인들의 일자리를 빼앗길 때 화이트 칼라사람들은 무시하다가 이제 화이트 칼라(의사,변호사 등)의 일자리도 ai시대가 되어가자 절대 대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는다는 걸 보니 참 씁쓸했다.

무보수 임금 부분에서도 여자/남자와의 성차별 적인 임금.. 같은 일을 해도 여자가 보수가 더 적다는..워킹맘 이라는 단어 자체가 집에서 하는 일은 일로 치지 않는 다는 의미..
이런 단어 하나에서도 차별적인게 무의식중에 사회에 많이 잠재되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집안일은 정말 끝이 없는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논다는 표현을 더 많이 한다..
이런 언어에서부터 남녀 차별에 대한 씁쓸한 관점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아리라고는 즉 노예의 시작 부터 성차별 적인 관점까지 참 다양한 관점을 아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뭔가 구체적인 돈에 대한 저축 방법 투자 방법에 대한 책은 아니지만 이 세상을 보는 다양한 관점, 지금 만들어진 세상이 결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차별 / 사회적 불평등,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인 사람은 더 부자가 되는 이런 불평등한 세상을 좀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집값 반등? 팩트체크 (2023년 8월 다섯째주)

‘집값이 싸진걸까’를 알때가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할 때입니다.

매매가격이 언제가 저점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것은 매수자들이 늘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일 것입니다.

이런 추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kb통계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 증감률

이번주에는 전국 기준 0.03% (2023-08-28 기준) 상승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 상승을 하고 있네요. 진짜 이번이 상승곡선인지 추이를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으로 될지 계속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매수자 / 매도자 동향

매수우위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많음)

100 ↓ (미만)일 경우에는 ‘매도자가 많다’ 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파려고 내놓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매수자가 많다’를 의미합니다. 즉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33.9 (2023-08-28 기준)로 저번주와 동일한 수치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 비해서 매수자가 월등히 높아지진 않았습니다.

(보통 평균이 5천건 정도 되어야 평균정도라고 하네요)


매매거래 동향

매매거래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하며 범위는 총 0~200까지 입니다. (항목: 활발함, 보통, 한산함)

100 ↓ (미만)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한산’하다 를 의미합니다.

100 ↑ (초과)일 경우에는 거래량이 ‘활발’하다 를 의미합니다.

(2023-08-28 기준) 전국 매매거래지수를 보면 16.3으로 지난주에 비해 상승하였습니다. 거래량도 많이 올라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진짜 집값 바닥을 찍은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정부 정책에도 현재 거래량이 평균으로 회복되지 못했으며, 호가가 올라가면 구매가 멈추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가계부채가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로 높다고 하며 여러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집값이 계속 상승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추이를 계속 지켜보겠습니다.